"재환은 "난 그저 노래하는 게 좋아서 축가, 가이드 아르바이트 등 무대를 찾아다녔던 소년이었다.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노래할 것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했다. 너무 벅차서 떨린다. 너무 고맙다"라고 전했다. 


이어 그는 "저는 아직도 목이 마르다"라며 "우리 워너블 여러분이 저희 곁을 떠나지 않게 더 노력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팀이 되겠다"라고 당차게 말했다."